코웨이지부, 코웨이코디코닥지부, 코웨이CL지부는 올 한해 공동투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선 코웨이 본사 앞 릴레이 1인시위를 3개 지부가 함께합니다.
코웨이지부 박상웅 수석부지부장님, 코웨이코디코닥지부 왕일선 지부장님, 정숙영 조직부장님, 코웨이CL지부 정의진 부지부장님, 이재호 대의원님, 김동경 대의원님과 청호나이스지부 권태헌 서부지역본부장님, 가전통신 부산지역본부 박정애 사무국장님이 함께 힘찬 투쟁 진행했습니다.
넷마블 신사옥 코웨이 본사 앞 비바람이 몰아침에도 불구하고 코웨이 3개지부의 공동투쟁의 승리 쟁취를 위하여 가전통신 8,000조합원의 힘으로 투쟁해 나갈것임을 당당히 알려냈습니다.
5월 11일, 악덕한 코웨이를 상대로 쉽지 않은 투쟁을 결심했습니다. 11일도 코웨이 3개지부가 함께 릴레이 1인시위를 이어나갔습니다.
5월 12일, 코웨이 본사앞에 가전통신노조 윤달오부위원장님, 코웨이지부 임창경지부장님, 코웨이 코디코닥지부 김인욱사무국장님, 송언주 조직부장님, CL지부 소병윤조직부장님, 이숙희대의원님 참석하여 릴레이 시위 진행중입니다.
현장노동자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담은 사진과 가전통신노조 조합원들의 결의를 담은 현수막을 게시하였고, 건물에서 나온 사람들의 관심도도 높습니다. 코웨이 공동투쟁 승리하는 날까지 우리의 투쟁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5월 14일도 이어집니다.
가전통신노조 윤달오 부위원장님, 코웨이지부 임창경지부장님, 코웨이 코디코닥지부 문영선 대표대의원님, 최선애 대표대의원님, CL지부 이화은 조직부장님, 이경진 대의원님 참석하여 릴레이 시위 진행중입니다.
생존의 벼랑 끝에 선 코웨이 노동자들은 회사를 상대로 정당한 노동권익을 쟁취하기 위해 공동투쟁의 힘으로 피켓시위에 나섰습니다. 이 위대한 공동투쟁은 거대 회사를 멈춰 세울 수 있는 가장 위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공동투쟁의 대의 밑에 작은 차이를 넘어서 우리가 바로 코웨이의 당당한 노동자, 진정한 주인임을 오늘도 당당히 선언합니다. 결국 이 싸움의 승리자가 누구인지를, 우리의 힘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끝까지 힘모아 공동투쟁 할 것임을 결의하며 오늘도 열악한 현장 노동자의 현실을 담은 사진전과 우리의 절절한 요구를 담은 피켓을 들고 한자리에 같이 섰습니다.
코웨이 노동자 총단결로 공동투쟁 승리하자!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