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서비스노조 경기지부는 수원 원천침례교회 앞에서 수원중앙요양원 폐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요양원 운영을 책임지는 침례교 스완슨기념관유지재단에서는 일방적으로 폐업을 결정하면서 150여명의 어르신, 98명의 노동자가 설 자리를 잃게 되었습니다.
요양서비스노조 경기지부는 고용안정과 어르신돌봄이 보장되는 날까지 투쟁을 결의하였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에 민주노총 경기본부, 진보당 경기도당, 건설노조 경기지부, 전국사회서비스원노조 동지들이 연대하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