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기여 노동 인정! 법정유급휴일 보장! 직장내 성희롱 근절 대책 수립!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조 샤넬지부는 샤넬본사 앞에서 2021년 임.단협 투쟁 승리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시기에도 백화점 문이 열리기도 전에 샤넬 물건을 사기 위해 줄을 섰다는 기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샤넬 노동자들의 처우는 조금도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샤넬 노동자들의 요구는 욕심이 아니라 정당한 요구입니다. 1년이 넘는 교섭동안, 샤넬 사측의 태도는 변함이 없습니다. 현장에서 연장근무 거부 투쟁, 사복 투쟁을 이어가던 샤넬 노동자들이 본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샤넬지부 제주 조합원들도 유튜브 생중계로 결의대회 함께하고 있습니다

 

[노동과세계] 샤넬 본사 앞에 방호복을 입고 페이스쉴드를 착용한 샤넬 노동자들이 모였습니다. 

코로나19 시기에도 백화점 문이 열기도 전에 사람들은 줄을 섭니다. 그만큼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리는 노동자는 높아진 노동강도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데요, 샤넬의 경우 회사와의 교섭이 1년 동안 이어져 오고 있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40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