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3일(화) 오후 12시, 폐점매각에 맞서 최선두에서 투쟁하고 있는 마트노조 부산본부 홈플러스 가야지회 조합원들과 부산본부 조합원 50여명이 서울에 모여 힘찬 투쟁을 펼쳤습니다.
12시에는 강남 MDM 앞에서 홈플러스 재입점 보장을 촉구하는 투쟁을 펼치고, 자리를 옮겨 오후 3시에는 광화문 MBK 앞에서 폐점매각에 맞서 고용안정 보장을 힘차게 외쳤습니다.
마트노조는 악질투기자본 MBK도, MDM과 화이트코리아 같은 부동산투기꾼들도 절대 가만 두지 않을 것입니다. 홈플러스 재입점을 약속하지 않으면 어떤 부동산개발회사도 건물을 못 올리도록 끝까지 투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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