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조 서울본부는 오늘 13시, 홈플러스 폐점매각 저지 서울시민대책위에 함께 하고 있는 민주노총 서울본부, 서비스연맹 서울본부와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간담회에 참가하신 김진억 본부장님, 이현철 본부장님도 MBK 투기자본의 약탈행위를 한 번씩은 겪었던 노동현장 출신들이셔서, 누구보다 이 투쟁이 꼭 필요하다는데 공감을 해주셨습니다.
서울지역 노동자들과 시민단체들의 연대투쟁으로 대한민국 노동자들의 고용과 생존을 위협하는 투기자본의 약탈행위를 반드시 막아내자고 결심을 했고, ▲투기자본규제입법 10만서명 ▲12/11(토) 13시 서울시민대회 ▲9,160원 후원을 적극 조직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간담회에는 김진억 민주노총 서울본부장님, 이현철 서비스연맹 서울본부장님, 이상윤 민주노총 서울본부 조직차장님, 강병찬 서비스연맹 조직실장님이 함께 해주셨고, 마트노조 서울본부에서는 강우철 마트노조 서울본부장님, 공윤란 홈플러스지부 서울본부장님이 함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