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노동 네트워크 출범~!!
지난 11일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는 ‘감정노동 네트워크’ 출범식이 있었다.
감정노동 네트워크는 노동, 법률, 여성, 의료, 종교, 연구소부문에서 24개 단체가 참여하여 구성되었다.
감정노동 네트워크는 우리 연맹이 사실상 주도하고 있는 협의체이며 감정노동사업을 가장 먼저 시작하여 기간동안의 성과를 만들어 낸 경험이 있는 서비스연맹이 핵심일 수 밖에 없다
연맹은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서 궁극적으로는 감정노동자 보호법 통과를 반드시 이룰 것이다.
이번 감정노동 네트워크 출범식에는 감정노동자 보호법안을 발의한 심상정의원과 감정노동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인영의원, 김기식의원등이 참석하여 축하인사와 지원을 하겠다는 약속을 하였고 출범식에는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법안을 발의한 한명숙의원과 윤재옥의원 그리고 장하나의원 등이 네트워크 활동에 후원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감정노동 네트워크는 금년도 활동계획으로 대시민홍보캠페인, 해결방안 마련 토론회, 감정노동 실태조사 등을 확정하였고 이를 추진하기 위하여 정책연구팀(팀장 일과건강 한인임사무처장), 조직선전팀(팀장 보건의료노조 황인덕노동안전국장), 법률지원팀(팀장 이종희희망을 만드는법/변호사), 집행위원장(이성종 서비스연맹 정책실장)으로 조직체계를 갖추었다.
감정노동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단체
노동(12)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전국우정노동조합, 미래창조과학부노동조합, 희망연대노동조합, 청년유니온, 알바노동조합 |
연구소(4) | 노동환경건강연구소, 한국노동사회연구소, 한국비정규노동센터, 일과 건강 |
여성(3) | 한국여성민우회, 한국여성노동자회, 여성환경연대 |
의학(1) | 인도주의 실천 의사협의회 |
법률(3)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 |
종교(1) | 천주교 노동사목위원회 |
후원 | 한명숙, 심상정, 이인영, 장하나, 김기식, 윤재옥의원실 국가인권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