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15) 오전 10시, 정부청사 앞에서는 “2016년 최저임금 결정에 즈음한 서비스 노동자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메르스 국면임에도 많은 기자들이 와서 최저임금에 대한 여론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현장 조합원들이 오셔서 엽서에 쓴 사연들을 읽을 때는 모두 눈물을 쏟아버렸네요. 용기를 내어 자신의 삶과 가족의 생활까지 직접 이야기 해주신 조합원분들의 용기와 결심에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하신 - 많은 가맹노조 모두 감사드리고, 우리 이 악물고 최저임금 꼭 제대로 올려봅시다!
<언론보도>
[연합뉴스TV] "최저임금 1만원으로"..거리로 나선 여성노동자
http://goo.gl/VU640a
[미디어오늘] 대형마트 직원 이씨 “7년동안 1050원 올랐어요”
http://goo.gl/ojRLUZ
[매일노동뉴스] [최저임금 받는 대형마트 여성노동자들] "최저임금 올려 달라" 눈물의 호소
http://goo.gl/us98F8
[기자회견문 원문과 여성노동자 4인의 호소문]
http://goo.gl/imOX6L
이외 연합뉴스 사진기사, 민중의소리, 한겨레 등 많은 곳에 보도되었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