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일하다 과로사로 쓰러진 장덕준씨의 부모님이 이제 20만 국민청원운동을 호소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아들을 잃은지 1년이 다 되어가도록 쿠팡은 아무 답이 없습니다.
쿠팡은 7월에 자신들이 먼저 제시한 과로사재발방지대책에 관해서도 지금까지 묵묵부답입니다. 쿠팡을 규제해서 국민들의 목숨을 살려야 할 정치권도 조용합니다. 슬퍼할 틈도 없이 투쟁에 나섰던 가족들이 절박한 마음으로 국민들에게 청원운동을 호소해 나섰습니다. 조합원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청원 바로가기: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tDNBX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