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강제연행 규탄 기자회견을 종로서 앞에서 시작합니다.
110만 조합원의 노동자 대표를 잡아가두고는 기자회견만 해도 경찰은 해산 운운하며 방해를 하고 있습니다.
[노동과세계]
“위원장 한 명 구속한다고 투쟁 의지 꺾이지 않아” 2일 새벽 경찰이 민주노총을 침탈, 양경수 위원장을 연행했습니다. 오전 11시 긴급하게 서울 종로경찰서 앞에 모인 민주노총 가맹산하 조합원들은 한목소리로 “양경수 위원장 구속은 문재인 정권의 전쟁 선포!”라고 비판했습니다.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 양경수 위원장은 1020 총파업 성사로 불평등 세상을 바꿀 것을 결의하며 단식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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