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일선봉대 성주 소성리에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요양서비스노조, 택배노조 동지들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전지역통일선봉대와 함께 시작했습니다.
5월부터 매주 화, 목요일마다 할머니들을 들어내며 물자를 반입하더니 통선대가 온다고 하자 날짜를 내일로 바꿨습니다.
평화로운 소성리 마을이 미국의 요구에 따라 중국견제용 무기를 들여보내며 주민들의 일상이 무너지고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몇년째 마을을, 한반도 평화를 전선에서 지켜내고 있는 주민들과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