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가전통신노동조합 코웨이 코디코닥 지부의 교섭 쟁취 투쟁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9월 25일에는, 본사앞 1인시위와 함께 전국 동시다발로 1인시위가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사무실 앞에서 피켓을 들어보는 조합원들은 전국에서 함께 진행되는 1인 시위에 '마음이 찡하고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며 소회를 밝히고 '사측은 반드시 협상에 나와야 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관리자의 갑질로 해고된 조합원은 어제 총국에 이어 오늘은 한단계 높은 부문 앞에서 1인시위를 이어 갔습니다. 다시는 일방적인 갑질로 피해보는 코디코닥이 없도록 제도 자체를 바꿔야 합니다!
특수고용노동자의 노조할 권리 쟁취!, 갑질해고 해결! 투쟁으로 쟁취 하기 위해 나선 코웨이코닥지부 투쟁에 많은 연대응원 보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