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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허영구 2011.10.01 00:18 조회 수 : 637
http://service.nodong.org/xe/89184/12a/trackback
2011.10.01 02:41
세계적으로 금융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언론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 것이 매우 심각합니다.
지난번 영국의 민중봉기도 제대로 보도가 되지 안았으며, 국내의 금융시장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 정확하게 보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에 대한 탄압의 정도도 매우 심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민중들의 봉기가 두려워서인지 경찰의 시위진압장비만을 초현대식, 초고가로 갖추고 있고 경찰청장 조현오는 강경진압을 하지 않은 경찰서장을 직위해제 시키고 있습니다.
마치 민중과 현정권이 매우 큰 싸움을 하기 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내년 총선과 대선이 민중의 폭발적인 힘을 선거로 몰아갈 것으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선거에서 단순히 정권만 교체되는 것이 아니라 민중들의 삶이 향상될 수 있어야하는데 지금처럼 한다면 단순한 정권교체로 끝나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정책적 연대와 투쟁의 연대가 선거 상황에서 발휘되어야하는데 상황이 매우 안좋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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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금융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언론이 사실을 왜곡하고 있는 것이 매우 심각합니다.
지난번 영국의 민중봉기도 제대로 보도가 되지 안았으며, 국내의 금융시장이 얼마나 위험한 상황인지 정확하게 보도하지 않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에 대한 탄압의 정도도 매우 심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민중들의 봉기가 두려워서인지 경찰의 시위진압장비만을 초현대식, 초고가로 갖추고 있고 경찰청장 조현오는 강경진압을 하지 않은 경찰서장을 직위해제 시키고 있습니다.
마치 민중과 현정권이 매우 큰 싸움을 하기 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내년 총선과 대선이 민중의 폭발적인 힘을 선거로 몰아갈 것으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선거에서 단순히 정권만 교체되는 것이 아니라 민중들의 삶이 향상될 수 있어야하는데 지금처럼 한다면 단순한 정권교체로 끝나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정책적 연대와 투쟁의 연대가 선거 상황에서 발휘되어야하는데 상황이 매우 안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