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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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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간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Tel : 02-2678-8830 / Fax : 02-2678-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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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2009. 4. 1)

그랜드힐튼호텔 노동조합 연맹 탈퇴 관련 입장!!


당 연맹은 지난 3월 27일부로 연맹 탈퇴를 결정한 그랜드힐튼호텔 노동조합(이하 노조)건과 관련하여 몇 가지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

노조는 연맹 탈퇴의 이유를 두 가지로 들고 있다.
하나는 연맹 집행부에 대한 불신이고 두 번째는 연맹이 추진하는 산별사업에 동의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랜드힐튼호텔 노조 공고문 참조)
[논의취지] - 노조 공고문
1. 연맹집행부의 불신과 그 동안의 사업형태를 보았을 때 더 이상 당 호텔노조의 발전적 구실을 할 수 없다.
2. 연맹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별건설은 진정 단위노조를 위해서 하는 것인가? 아니면 상급단체만의 힘을 강화하려는 것인가?
3. 다양한 업종의 사업체로 이루어져 있는 연맹 속에서 대안도 없이 일만 벌리고 해결하지 못하는 것은 진정 민주주의가 아니다. 산별을 이야기하지만 상급단체의 집행부 불신은 이미 도를 넘었다. 그동안 일구어 논 당 호텔노조를 어떠한 대안도 없이 교섭권, 조합비 및 재정운영기금을 모두 넘기라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상급단체 중앙에서 결정하여 알아서 하겠다는 것이다.

당 연맹은 위의 공고문 중 연맹 집행부에 대한 불신은 일정기간 진행되었던 비상대책위원회 상황에서 그렇게 판단할 수 있다 하더라도 산별사업과 관련하여 ‘교섭권, 조합비, 재정운영기금을 모두 넘기라는’표현은 근거도 없고 사실도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

이미 산별노조로 활동하고 있는 금속노조나 보건의료노조의 경우를 보더라도 교섭(중앙-산별교섭, 기업-지부, 지회별 교섭을 병행하고 있음)이나 재정(산별노조-지부-지회별로 일정 비율로 배분하되, 현 기업별노조와 동격인 지회에 가장 많은 재정을 배분하고 있음)에 대하여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 지 객관적으로 알 수 있음에도 산별노조가 모두 가져가고 현재의 기업별노조는 모두 빼앗긴다 라고 사실이 아닌 내용을 표현하여 순수한 조합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게 한 것은 참으로 유감스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다.

특히 현재 기업별노조가 보유하고 있는 각종 기금에 대하여는 연맹 산별 추진위원회에서도 모두 인정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어 현재의 기업별노조가 그대로 보유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당 연맹은 노조의 이번 결정이 전체 조합원들의 투표라는 형식은 거쳤지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진행함으로써 결코 민주적인 과정을 통한 결정이라고 볼 수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노조는 민주노총이나 연맹에서 주관하는 회의나 행사에 거의 단 한 차례도 참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상급단체에서 전달하는 지침이나 방침을 수행한 것도 전무할 정도로 의무적으로 취해야 할 기본적인 노조활동을 하지 않았다.

그러한 처지에서 상급단체의 지도부나 집행부에 대한 불만과 불신을 제기하는 것이 올바르고 이치에 맞는 것인가?

다만, 민주노총과 연맹의 일시적인 혼란 상황에 따른 신뢰하락으로 노조가 조직의 향후 활동과 거취에 대한 여러 가지 고민을 하게 되었을 것이라는 점은 부정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당 연맹은 노조의 향후 활동 상황을 기다리며 지켜 볼 것이다.

결국 노동자들은 노조를 통해 단결해야 하고, 흩어져 있는 기업별노조들은 산별노조로 하나로 뭉쳐야 할 것이 분명하기에 이번 노조의 결정은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면 명확하게 ‘성공과 실패’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 문 의 : 교육선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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