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이 재난이다! 폭우참사로 희생된 주거취약계층·발달장애인·빈곤층·노동자 추모행동 추모주간이 금주 기자회견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추모주간은 끝이 나지만 이같은 비극적 재난이 반복되지 않도록, 불평등한 사회체제를 바꿔야 할 숙제가 우리에게 남았습니다.

 

서울시의회 앞에 설치된 시민분향소를 추모행동 참가단체들이 돌아가며 지킴이를 하고 있고, 오늘 오후에는 서비스연맹과 대학생들이 분향안내와 피켓팅,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