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3박 4일간 북을 공격하는 내용의 을지자유의방패 본연습이 시작되었습니다. 4천여개 기관, 48만명이 동원되는 규모의 전쟁훈련입니다. 양대노총은 용산 집무실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최대근 연맹 통일위원장님이 규탄 발언을 해주셨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미국의 손을 잡고 한반도 전쟁위기 높이는 전쟁훈련을 벌이고, 기업의 손을 잡고는 각종 규제 풀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미 하루하루 전쟁같은 일상을 살아내고 있는 노동자 민중들에게 전쟁위기를 높일 것이 아니라 불평등 체제를 바꾸고, 전쟁위기가 일상이 된 분단체제를 평화체제로 바꿔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