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광화문 정부청사 앞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형마트 주말 의무휴업 폐지를 저지하기 위한 노동·시민사회·진보정당 공동행동 발족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의무휴업 폐지시도를 규탄하고, 소상공인 보호와 노동자 건강권을 위해 오히려 의무휴업 확대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오늘로 예정된 2차 규제심판 회의가 연기되었습니다. 연기가 아니라 아예 취소하고 의무휴업 확대 논의를 해야할 때입니다.
서비스연맹은 공동행동에 참여한 단체들과 함께 의무휴업 확대에 대한 국민 여론을 모아내고 윤석열 정부의 친기업 행보를 저지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