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2020 임금교섭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삼성본사 앞에서 진행했습니다.
삼성에스원노조와 삼성그룹사 노조들이 함께했습니다.
"노사협의회 해체! 성과연봉제 폐지! 2020 임금교섭 촉구!"
지난주 삼성 이재용은 '자식에게 경영권을 승계하지 않겠다', '노동3권을 보장하며, 무노조 경영을 하지않겠다'고 했습니다. 대국민 사과와 내뱉은 약속이 감옥을 가지 않으려는 치졸한 꼼수가 아니란걸 증명하기 위해서는 삼성그룹사 노동자들의 요구를 조건없이 수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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