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6일 전국택배노동조합과 진보당 제주도당 관계자들이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택배노동자의 정치세력화 출발을 선언하는 정책협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협약으로 △택배노동자 과로방지 사회적 합의 이행 노력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개정과 표준도선료 조례 제정 등 공동 추진 △택배현장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 보장운동 공동 진행 △생활물류노동자 쉼터 등 택배노동자 권익 실현 조례 제정 등을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송경남 제주도의회 의원 진보당 비례대표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