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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조사…비례의석 6석 예상-정당 선호도는 8.6%
MBC 조사…비례의석 6석 예상-정당 선호도는 8.6%

MBC가 어제 조사한 정당선호도에서 민주노동당이 8.6%를 보였다. MBC 여론조사에서 처음으로 8%를 넘어선 것. MBC는 정당투표 지지도에서 민주노동당이 9.1%를 보여 비례 6석을 얻을 것으로 내다봤다. '제3당'을 넘어 민주노동당의 약진을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다음은 MBC 기사전문

MBC 여론조사 정당선호도 열린우리당 1등

문화방송이 어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정당선호도는 열린우리당이 44.4%로 1위였고, 한나라당은 20.7, 민주노동당 8.6, 민주당 3.6%순이었습니다.

이번 총선의 쟁점이 '탄핵안을 가결시킨 거대 야당의 횡포를 심판하는 것'이라는 응답은 46.6% '지지율이 급상승한 거대 여당의 독주를 견제하는 것'이라는 응답은 33.7%로 나타났습니다.

총선 결과와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을 연계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연계해야 한다가 28.8, 별개의 문제다가 61.6%로 별개라는 응답이 훨씬 많았습니다.

총선에서 투표를 하겠느냐는 물음에 꼭 할것이다가 75.2, 아마 할것이다가 11.3%로 투표 의사를 가진 응답자가 압도적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mbc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전국의 성인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어제 하루 전화조사로 이뤄졌으며, 95%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2.2%포인트입니다
[박범수 bspark@imbc.com]    2004.04.02 17:45  

-MBC 여론조사- 서울, 우리당 독주 속 한나라 추격  
조사대상 22곳 가운데 13곳 열린우리 우세

17대 국회의원 선거 접전지 여론조사, 역대 선거에서 늘 최대 승부처가 됐던 서울입니다.

지역구 의석의 20%인 48개 선거구가 몰려 있는 곳입니다.

조사대상 지역 22곳 가운데 열린우리당이 13곳에서 우세를 보였고, 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출마한 광진(을)을 제외한 나머지 8곳에선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후보가 오차범위내 혼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의 우세가 뚜렷한 가운데, 전통적 강세 지역인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나라당의 추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민주당은 대통령 탄핵안 가결 이후 이어진 최근 일련의 당 내분 사태로 최대의 정치적 시련을 맞고 있습니다. 광진(을)을 제외하곤 지지도가 두자리 수를 넘어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민주노동당의 지지율은 민주당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해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의 약진이 예상됩니다.

이번 조사는 문화방송이 어제(1일)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각지역 유권자 5백명씩 전화조사했으며, 95퍼센트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플러스 마이너스 4.4% 포인트입니다.

- 판갈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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