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5일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는,
직원들의 락커를 무단으로 개방하고, 물품을 강제 압수/폐기하고 있으며, 매장 내 CCTV로 직원사찰, 가방검사까지 행하는등 온갖 방법으로 노동조합과 일하는 노동자를 탄압하고 있는 신세계이마트 사측에 경고하며,
<여성노동자 인권유린 신세계이마트 검찰 고소고발 및 불법파견, 부당노동행위 검찰 기소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기자회견에는 강규혁 서비스연맹위원장을 비롯, 장하나 국회의원, 권영국 변호사를 비롯한 민변소속 변호사들, 이마트 노동조합 전수찬 위원장, 홈플러스 노동조합 김기완 위원장등이 함께 해서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향후 신세계이마트 사측의 태도 변화가 없을시, 더욱 강도높은 투쟁으로 노동자들의 권리를 되찾는 투쟁에 앞장서는 서비스연맹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