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노동시장에 임금피크제를 도입하려는 정부의 의도를 제일 빨리 받들어 한화갤러리아 노동자들에게 임금피크제를 강요하고 있는 현 상황을 규탄하고, 성과급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매일 선전전, 피켓팅을 진행하며 싸워왔습니다.
10월 19일에는 한화갤러리아 조합원 뿐만 아니라 서비스연맹 가맹노동조합들, 다른 연대 노동조합들이 함께 모여 한화갤러리아를 강하게 규탄하였습니다.
민중가수 김성만 동지가 조합원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사전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힘차게 임을위한행진곡을 부르며 본대회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정도영 화갤러리아 노동조합 위원장이 대회사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임금피크제 강요하고, 노동자들의 성과급을 차별하는 한화갤러리아를 강하게 규탄하고 끝까지 싸울 것임을 결의하였습니다.
강규혁 서비스연맹 위원장의 발언입니다. 임금피크제 꼭 막아내자고,임금체제 개편은 모든 노동자의 급여가 오르는 방향으로 이뤄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민주노총 김경자 부위원장도 와서 연대발언 하였습니다. 한화갤러리아의 임금피크제 도입은 정부가 전체 노동시장을 개악하려는 의도중의 하나이며 11월 14일 총궐기에 다 같이 모여 정부의 노동개악 시도를 끝장내자고 하였습니다.
한화갤러리아 여성 조합원의 현장 발언입니다.
한화갤러리아 본사에서 장교동에 있는 한화 본사까지 행진을 해온 후 정도영 한화갤러리아 노동조합 위원장이 마무리 발언 하면서 집회를 정리하였습니다.
이 날 한화갤러리아 노동조합원 뿐만 아니라 서비스연맹의 많은 가맹노조에서도 찾아주셨는데요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한화갤러리아 노동조합의 투쟁이 승리할때까지 다 함께 응원하고 연대합시다.
더불어 모든 노동자들이 임금피크제와 일반해고의 수렁에 빠지지 않도록 11/14 총궐기로 노동개악 반드시 막아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