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노조 경남본부 의무휴업평일변경 반대 의견서 제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박지미 경남본부장님과 창원권역의 간부, 조합원 님들 참여하셨습니다. 박지미본부장님의 힘찬 모두발언과 함께 서비스연맹부경본부 백종석 위원장님의 불이익변경 관련 규탄 발언을 진행하셨고, 민주노총경남본부 조형래본부장, 정의당, 진보당, 창원여성회에서 함께 참여하여 연대해주셨습니다.
창원시는 이해당사자로서 마트노동자들이 포함되어야 한다 공감으 하나, 유통산업발전법 상 지위 확인에 대한 법적 대응을 하고 있으니 이를 근거해서 검토할테니 걱정하지 말라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습니다.
마트노조는 우리 노동자들의 건강권과 휴게권을 지키고 싶은 절박한 마음을 호소하고 의무휴업 평일 변경이 없게끔 하고 유통산업발전 협의회에 마트노동자도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