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오늘도 방과후강사 노동자들의 1인시위가 이어집니다.
부산, 대구, 거제, 창원, 옥천 조합원들이 함께했습니다. 투쟁!
8월 6일 방과후강사노조는 박옥분경기도의원,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소장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교육부에서 내려온 방과후강사 예산을 어떻게 유용할 것인가, 그리고 방과후강사의 고용보험을 경기도의 기본소득과 연결지어 빠르게 해결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같은 날, 충북 온천에서는 옥천 군청앞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그 전날, 교육장과 면담을 했기 때문입니다. 퇴근시간에 군수를 짧게 만나 방과후강사의 고충과 현황을 전달했습니다. 작은 도시라, 혼자 피켓팅해도 기자가 와서 취재를 하고 갔습니다.
부산지역 1인시위에는 조합원 23분이 함께하고, 민주노총 대구본부와 학비에서도 함께해주셨습니다. 교육부 면담도 하였습니다. 조합의 요구를 대부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