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는 서울노동청 앞에서 홈플러스의 부당노동행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회사는 최근에 매장과 직원식당에서 진행하는 조합활동에 대해 소리를 지르면서 정당한 조합활동을 방해했습니다. "영업방해" "불법행동"이라고 협박하면서 불법채증도 자행하고 있습니다. 노동조합은 제대로 된 근로감독을 실시해서 노동조합활동을 보장할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기자회견 이후에는, 서울노동청과 면담을 진행하고 항의서한을 전달하였습니다.
마트노조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서울고용노동청 앞에서 농성투쟁중인 대리노조에 방문하여, 투쟁기금도 전달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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