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마트노조는 서비스연맹,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공동으로 홈플러스 안산점을 방문했습니다.
현장방문을 통해 대형마트 온라인배송노동자의 실태를 알아보고 개선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온라인배송노동자들은 장시간 노도응로 과로사 위협과 중량물로 인한 육체노동으로 근골격계 질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또 특수고용노동자라는 신분으로, 노동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습니다. 계약이 부당해도, 처우가 불합리해도 해고에 대한 두려움으로 항의조차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또한 투기자본, 먹튀자본 MBK는 이제 안산점 매각에 나서면서 전체 마트노동자의 고용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마트노조 온라인배송지회는 배송노동자들의 노동기본권을 쟁취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쟁취해나가고자 합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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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노조 NEWS] 6/18 마트산업노조,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와 홈플러스 안산점 온라인배송노동자 현장방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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