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안산시의회에서는 홈플러스 안산점 매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조례 개정이 상임위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지난 8월 22일부터 매일 안산시청 앞 피켓팅을 하고, 시의회 면담 투쟁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홈플러스 안산점에서도 협력업체, 입점업체분들까지 함께 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매장 내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상임위에서 조례가 통과되고 나면 MBK의 안산점 매각 계획은 큰 타격을 입게 될것입니다.
노동자의 고용은 안중에도 없고 자신들의 돈벌이에만 혈안이 된 투기자본의 횡포에 당당히 투쟁으로 저항하겠습니다.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