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7일, 제주관광서비스노조 신화월드 LEK지부는 9시, 12:30, 17:00 3차에 걸친 조합원 임시총회를 진행했습니다.
코로나 19와 근무조건에 맞춰 오늘과 내일 3회씩 총 6회에 걸쳐 조합원 총회를 진행했습니다.
단체협약 쟁취를 위한 투쟁 방향을 논의하고 조합원의 단결된 힘으로 반드시 승리하자는 결의를 모았습니다.
지난 8월 15일 임시대의원대회와 워크숍을 시작으로 3주간 조합원을 조직하고 선전사업과 총회 참가 인증샷 찍기 등을 통해 이틀간의 총회를 성사시켰습니다.
코로나19와 태풍등의 악조건속에서도 정효진직무대행과 집행부의 헌신적인 노력과 완강한 의지가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노동조합을 만든지 이제 290일된 초보지만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간부들과 조합원들의 의지는 누구보다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