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오전 10시부터 7차 상집회의가 연맹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회의 시작 전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님이 오셔서 하반기 투쟁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들이 있었습니다.
하반기 민주노총은 우리의 의제(민생/노동권 의제)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중심으로, 전체 시민사회와 진보정당들과 함께 연대의 폭을 넓게 만드는 투쟁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서비스연맹도 이번 상집회의를 통해 상반기를 평가하고 하반기 계획을 논의하는 첫 자리를 가졌습니다. 다음주에 있는 중집을 거치면서 하반기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가맹노조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10만 서비스노동자들의 투쟁을 힘있게 만들어가기 위한 준비들을 논의하였습니다.
윤석열정부는 들어선지 3달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미 지지율 20%대로 떨어지고 노동자와 민생에 역행하는 정책들을 계속해서 내고 있습니다. 하반기 더 단단한 투쟁으로 노동자 민중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