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7일 23기 중앙통일선봉대 2일차
이른 아침 용산미군기지로 대오는 이동 후 미군기지를 내려보며 현장교육을 받았습니다. 일부 반환된 토지에 대한 미군과 현정부의 부실한 정화 작업으로 발생된 한반도 오염문제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이후 화학섬유노동조합 SPC투쟁 사업장에 규탄대회를 통해 파리바게트자본 규탄 집회 연대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군산미군기지로 이동 후 현장교육 및 집회를 진행했습니다. 군산기지 앞에서는 “양키 고홈” 구호를 수없이 외치며 분노를 담은 민중의 목소리를 내질렀습니다.
활동을 통해 오랜기간 미국과 정부는 미군기지를 두고 온갖 거짓말로 언론플레이를 하고 실제로는 기득권 이익 챙기기에 내치워진 민중의 피해를 여실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래는 버스 이동 시 보았던 미군기지 관련 교육영상입니다.
<미군없는 내고향_군산미군기지>
https://youtu.be/zXJ9Hkn8Mm4
<미군없는 내고향_용산미군기지>
https://youtu.be/cqMXa_T8t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