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총연맹에서 진행하는 대선,지선 평가와 현장의견수렴을 위한 울산지역 순회 토론회를 8/10일 오후 4시 지역본부 2층 회의실에서 진행했습니다.
총연맹 이양수 정치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장현술 대외협력실장이 대선 평과와 지선 평가토론 발제,
박준석 지역본부장이 6.1지방선거 평가안을 발제,
이후 토론자로 나선 서비스연맹울산본부 지연옥본부장 외 금속노조, 금속현대차지부에서 토론이 있었습니다.
토론이후 참석한 가맹조직에서 질의와 응답으로 이어졌는데
울산지역 후보단일화를 통해 전국유일의 진보정당 기초자치단체장(동구청장)당선이 성과로 남았으며,
대선과 지선의 성과와 한계를 발판으로 향후 민주노총과 진보정당이 함께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노동자정치세력화 목표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과제를 남기고 토론회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