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23기 중앙통일선봉대 4일차
‘소성리 사드공사장비 저지 투쟁’을 시작으로 23기 중앙통일선봉대 4일차 투쟁의 아침을 밝히고 있습니다.
한반도는 미국 점령 이후 70년간 그들의 패권과 이익을 위해 이용당해 왔습니다. 이에 맞서 이 땅의 민중들도 쉼없이 투쟁해왔습니다.
이 정신을 이어받아 23기 선봉대원들도 일정을 마치고 각자의 삶에 돌아가더라도 9월, 10월 하반기 투쟁을 비롯해서 현장과 지역 그리고 또 이 자리에서 한반도의 자유를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을 결의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와중 경찰은 미군들에게 길을 내어주기위해 통선대와 주민들을 강제로 해산시키기까지 했습니다.
한반도에 사드뽑자 ! 사드뽑고 평화심자 ! 사드가고 평화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