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의 첫 투쟁일정은 부산 항일거리에서 임시 설치되어있는 ‘강제징용노동자상’에서 부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까지 일국군주의, 한미일동맹 규탄 구호를 외치며 행진하였습니다.
대오는 이동하여 미국 최대의 세균실험실이 있는 8부두 세균실험실을 내려다보며 현장교육을 받고 기지 앞으로 이동 후 미세균실험실 규탄 플래시몹을 진행했습니다.
이후 후반기 선봉대 동지들을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실외 일정 마무리는 ‘백운포 미해군사령부’에서 현장교육을 받고 경찰을 따돌리기위해 미해군사령부가 내다보이는 산을 넘어 백운포기지정문 앞에서 한미전쟁연습 규탄 집회를 진행했습니다.